GS25가 지난 25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도 가맹점에 액상형 전자담배 공급을 중단했다.

세 편의점은 각 가맹점이 보유한 재고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공급 중단 제품은 쥴 랩스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 등 총 4종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