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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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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올해 경영 메시지는 E=MC²…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깜짝 소환'

    코오롱그룹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재해석해 만든 경영 메시지를 27일 내놨다.‘E=MC²’이다. 에너지(E)는 질량(M)과 속도(C)의 제곱으로 이뤄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착안한 슬로건이다. ‘성공의 에너지(E)는 임직원(Manpower)들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결집할 때 가능하다’는 뜻을 담았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초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코오롱 공감’을 발표하고 있다. 2012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화두를 제시한 게 시작이었다. 이후 경영 메시지를 새긴 배지와 팔찌를 임직원들에게 나눠줬다.올해는 형식에 치우쳐 본연의 메시지가 약화했다는 판단 아래 발표를 5개월 미뤘다. 코오롱은 경영 메시지 발표가 요식 행위에 그치지 않게끔 사내 소통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중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할 계획이다.코오롱은 이날 경영 메시지를 형상화한 배지(사진)와 팔찌도 공개했다. 디자인에는 코오롱이 2017년 직접 고안한 캐릭터 ‘울라’를 사용했다. 고릴라를 귀엽게 그린 코오롱만의 캐릭터다. 코오롱의 독특한 사내 소통 방식은 올해 2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기도 했다.오현우 기자

    2024.05.27 18:54
  • 코오롱의 올해 목표는 'E=MC2'

    코오롱그룹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을 재해석해 만든 경영 메시지를 27일 내놨다.‘E=MC²’이다. 에너지(E)는 질량(M)과 속도(C)의 제곱으로 이뤄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착안한 슬로건이다. ‘성공의 에너지(E)는 임직원(Manpower)들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을 결집할 때 가능하다’는 뜻을 담았다.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초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코오롱 공감’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형식에 치우쳐 본연의 메시지가 약화했다는 판단 아래 발표를 5개월 미뤘다. 코오롱은 경영 메시지 발표가 요식 행위에 그치지 않게끔 사내 소통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중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할 계획이다.코오롱은 이날 경영 메시지를 형상화한 배지와 팔찌도 공개했다. 디자인에는 코오롱이 2017년 직접 고안한 캐릭터인 ‘울라’를 사용했다. 고릴라를 귀엽게 그린 코오롱만의 캐릭터다. 코오롱의 독특한 사내 소통 방식은 올해 2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기도 했다.오현우 기자

    2024.05.27 15:32
  • 대형 원전도 일 낼까…'30조 잭팟' 佛과 맞대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전(SMR)에서 ‘잭팟’을 터뜨린 데 이어 대형 원자력발전에서도 초대형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팀코리아’가 체코 정부가 발주하는 30조원짜리 원전 프로젝트에서 프랑스와 함께 결선에 올랐기 때문이다. 2009년 따낸 23조원 규모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프로젝트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 원전사업을 수주할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체코 정부는 남부 지역인 테멜린과 두코바니에서 1200㎿ 규모 원전을 최대 4기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7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말께 최종 사업자를 뽑는다. 2029년 착공해 2036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한국형 원자력발전소의 주기기를 담당한 두산에너빌리티도 수주전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얀 피셔 전 체코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토마스 에흘레르 산업부 부실장 등에게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소개하기도 했다.수주전은 한국과 프랑스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할 계획이던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 문제로 입찰에서 배제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제안서를 내지 못해 탈락했다.1960년대부터 원전을 구축한 프랑스는 역사로 따지면 한국을 능가하는 원전 강국이다. 56기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2위다. 납기, 품질, 가격 등 세 가지 측면에선 한국이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여러 차례 납기를 지연한 전력이 있어서다. EDF가 맡은 핀란드의 3호 원전 올킬루오토3는 가동이 예정일보다 12년 지연됐다. 기술 개발에 차질이 발생한 게 원인이었다. 2009년 UAE 바라

    2024.05.26 19:02
  • 한화오션, 폴란드 국영기업과 손잡고 잠수함 MRO 도전

    한화오션이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와 손잡고 잠수함 정비 사업을 확대한다. 폴란드 정부가 추진하는 잠수함 도입 사업을 따내기 위한 정지 작업이란 해석이 나온다.한화오션은 지난 21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인 PGZ그룹과 함께 폴란드 잠수함 공동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두 기업이 작성한 계획서는 폴란드 해군에 제출할 계획이다. 폴란드 해군이 이를 승인하면 향후 30년간 잠수함 정비 및 승조원 교육, 창 정비 등을 도맡는다. PGZ그룹에 잠수함 정비 기술도 이전해준다.이번 합의를 통해 한화오션이 폴란드 해군의 오르카 사업 경쟁에 한발 앞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르카 사업은 폴란드 정부가 추진하는 해군 현대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폴란드 해군은 3척의 중형급 잠수함을 도입할 계획이다. 폴란드 해군은 잠수함 한 척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실전에 배치하기엔 노후화했다는 판단이다.폴란드 정부는 이르면 올해 7월 상위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 기업은 내년 6월 말 발표한다. 한화오션은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제조 역량을 기반 삼아 오르카 사업을 수주하겠다는 방침이다. 중형급 잠수함 한 척의 건조 비용은 약 1조원이다.오현우 기자

    2024.05.24 18:18
  • 두산로보, 獨에 유럽지사 설립

    협동 로봇(인간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로봇) 기업 두산로보틱스가 유럽에 지사를 설립했다. 판로를 확대하고 유럽 현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두산로보틱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 지사인 ‘두산로보틱스 유럽’을 설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유럽 지사를 통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있는 시스템통합(SI) 업체와 판매 중개업체 등 현지 협력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두산로보틱스는 △물건을 팰릿에 정렬하거나 적재하는 ‘팰리타이징’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 △용접 등 유럽 내 수요가 큰 로봇 솔루션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두산로보틱스는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 지역에 협동로봇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등 사후 서비스(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가반하중(로봇이 물건을 들어 옮길 수 있는 최대 무게)이 높은 협동로봇을 선호하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두산로보틱스는 2022년 미국 텍사스주 플레이노에 ‘두산로보틱스 아메리카’라는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 북미 지역에서 파트너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였다. 지난해에는 미국 최대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 지역에서도 사업 영토를 확대하고 있다.두산로보틱스는 2021년 가반하중이 25㎏인 협동로봇 ‘H시리즈’를 출시했다. 가반하중이 30㎏인 P시리즈 협동로봇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올해 안에 해외 판매 경로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지 고객에

    2024.05.20 18:47
  • 포스코, 남성 육아휴직 4년새 4배로 늘어나

    포스코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 직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포스코가 내세운 ‘지속적인 가족 출산 친화 문화 조성’이란 기조를 유지한 결과다. 포스코의 남성 육아휴직 인원은 2019년에는 33명에서 지난해 115명으로 4배가량 늘었다.포스코에선 육아휴직과 함께 육아 목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사용한 남성 직원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사내 유연근무 사용 남성 직원은 2019년 416명에서 2023년 721명으로 급증했다포스코는 남성 직원들이 육아휴직과 유연근무를 늘릴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해왔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마음 편히 육아휴직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육아휴직 기간을 법정 기준보다 1년 더 부여해 자녀당 2년으로 사내 규정을 정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직원이 승진할 경우에는 육아휴직 기간은 모두 근속연수로 인정한다. 육아 휴직 탓에 나타나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또 휴직이 끝난 뒤 복귀할 때도 직원들의 희망부서와 경력을 우선 고려해 배치하고 있다.2022년 국내 최초로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한 포스코 직원은 이 같은 제도 덕을 톡톡히 봤다. 김환 포스코 대리 얘기다. 김 대리는 2년 4개월간의 육아휴직 기간 중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하기도 했다. 부서와 본인의 자녀 육아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최근 희망부서로 배치됐다.포스코에서는 남성 직원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이전보다 더 확산시키고 있다. 세 자녀를 둔 윤지홍 광양제철소 제선부 부공장장은 둘째 아이가 태어난 뒤 7개월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윤 부공장장은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직책자 분들과 동료 직

    2024.05.20 16:02
  • "자기계발 원하는 2030 붙잡자"…에코프로그룹, 유연근무제 도입

    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인 에코프로가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근무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20~30대 젊은 직원들의 요구를 에코프로가 수용했다는 해석이다.에코프로는 지난달 1일부터 ‘시차 출퇴근 제도’와 ‘반(半) 반차 휴가제도’ 등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시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자회사도 시행한다. 사무직 직원을 비롯해 현장직 직원들에게도 적용할 방침이다.시차 출퇴근 제도는 주 5일, 하루 8시간이란 근무 조건 속에서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2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다. 예컨대 오전 6시에 출근해 오후 3시에 퇴근할 수 있다. 반 반차 제도는 기존에 4시간 단위로 쓸 수 있던 반차 휴가를 2시간짜리로 더 쪼갠 제도다.지난 1일부터는 ‘플러스 3일 휴가’ 제도도 시행했다. 직원이 연차를 100% 소진할 경우 추가로 유급휴가 3일을 부여하는 제도다. 에코프로는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자기 계발을 촉진하기 위해 근무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20~30대 직원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조치라는 말도 나온다.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의 지난 3월 말 직원들 평균 근속연수는 2.9년에 불과하다. 2019년 말 3.72년에서 0.82년 더 줄었다.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2.4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2.9년), 에코프로에이치엔(2.4년) 등도 3월 말 기준으로 직원들 평균 근속연수가 3년을 밑돌았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최근 1~2년 새 기업이 급성장하면서 직원 수가 2000명가량 급증했다”며 “이 때문에 평균 근속 연수가 줄어든 것”이라고 해명했다.오현우 기자

    2024.05.20 00:07
  •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 면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어 보강재 등 핵심 제품의 사업 영토를 넓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효성그룹은 조 부회장이 지난 17일 훈마넷 총리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동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훈마넷 총리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다.조 부회장은 이날 훈마넷 총리에게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국 및 베트남 투자 사례를 설명했다. 섬유 원료인 스판덱스, 타이어 보강재인 폴리에스테르 타이어코드 등 효성이 보유한 세계 1위 제품들도 이 자리에서 소개했다.효성은 현재 타이어 보강재와 페트병, 섬유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수출하며 캄보디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효성은 완성차, 타이어 등의 해외 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하면서 효성의 사업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 부회장은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효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이에 훈마넷 총리는 “새로 출발하는 ‘HS효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캄보디아에 진출할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조 부회장은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월 이사회를 열어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 계열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하기로 의결했다. 조 부회장은 6개 계열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이끈다.오현우 기자

    2024.05.19 18:39
  •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100호 명예박사

    권오갑 HD현대 회장(왼쪽)이 한국외국어대에서 100호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중공업 산업을 부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HD현대는 권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외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한국외대 국제관에서 열린 박사학위 수여식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을 비롯해 2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100번째 명예박사로 기록됐다.오현우 기자

    2024.05.19 18:38
  • '풍력발전 핵심' 터빈…中, 글로벌 65% 차지

    풍력발전의 핵심 장비인 풍력터빈 시장은 이미 중국 손아귀에 들어갔다. 중국 정부의 각종 지원과 ‘규모의 경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3분의 2를 장악했다.19일 에너지 리서치업체 우드매켄지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지난해 세계 풍력 터빈 시장(육·해상 합산)의 65%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업체 중 4곳이 중국 기업이었다. ‘세계 챔피언’은 지난해 16.3GW 규모의 풍력 터빈을 제조한 중국 골드윈드였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포함한 수치다. 톱5 중 비(非)중국 기업은 덴마크 베스타스(11.5GW·3위)뿐이었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풍력발전 가치사슬(밸류체인)에서 풍력 터빈이 차지하는 비중은 64%에 이른다. 중국 기업이 약진한 배경엔 중국 정부란 ‘뒷배’가 있다.지난해 중국은 역대 가장 많은 74.7GW 규모의 풍력 발전소를 신축했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신규 풍력발전 설치 용량(40GW)을 한참 뛰어넘는 규모다.오현우 기자

    2024.05.19 18:37
  • "급성장한 외형처럼 기업문화 내실도 갖춘다"…에코프로, 유연근무제 도입

    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인 에코프로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근무 여건을 개선해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촉진하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근무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20~30대 젊은 직원들의 성원도 에코프로가 수용했다는 해석이다.에코프로는 지난달 1일부터 '시차 출퇴근 제도'와 '반(半) 반차 휴가제도 등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시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자회사에서도 똑같은 제도를 시행한다. 사무직 직원을 비롯해 현장직 직원들에도 적용할 방침이다.시차 출퇴근 제도는 주 5일, 하루 8시간이라는 기본 근무 조건을 준수하면서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2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정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직원은 오전 6시에 출근해 오후 3시에 퇴근할 수 있다. 반 반차 제도는 기존에 4시간 단위로 쓸 수 있던 반차 휴가를 잘게 쪼갠 제도다. 2시간 짜리 반차 제도를 마련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일부터는 '플러스 3일 휴가' 제도를 시행했다. 직원이 연차를 100% 소진할 경우 추가로 유급휴가 3일이 부여되는 제도다. 연내 사용이 원칙이다. 에코프로는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촉진하기 위해 근무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조정해 학습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자율적인 근무 시간 관리로 자기 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

    2024.05.19 17:57
  •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와 사업 확장 논의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어 보강재 등 핵심 제품의 사업 영토를 넓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효성그룹은 조 부회장이 지난 17일 훈 캄보디아 총리와 서울에서 회동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훈 총리는 회동 하루 전인 16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다.조 부회장은 이날 훈 총리에게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국 및 베트남에서 펼친 투자 사례를 소개했다. 섬유 원료인 스판덱스, 타이어 보강재인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효성이 보유한 세계 1위 제품들도 이 자리에서 열거했다.효성은 현재 타이어 보강재와 페트병, 섬유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수출하며 캄보디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효성은 완성차, 타이어 등의 해외 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하면서 향후 효성의 사업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 부회장은 이날 훈 총리에게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효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훈 총리는 "새로 출발하는 'HS효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캄보디아에 진출할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조 부회장은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 계열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하기로 의결했다. 조 부회장은 6개 계열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이끈다.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2024.05.19 15:55
  • 권오갑 HD현대 회장, '100호' 한국외대 명예박사 됐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로부터 100호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중공업 산업을 부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HD현대는 권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외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한국외대 국제관에서 열린 박사 학위 수여식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2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100번째 명예박사로 기록됐다. 한국외대는 개교 후 지금까지 70년간 100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중 66명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 정상 등이었고, 한국인은 33명이었다. 한국외대 동문은 9명이었다.권 회장이 기업 경쟁력을 높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는 게 한국외대 측의 설명이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박 총장은 축사에서 “한국외대는 학위를 받는 인물의 사회적 지위보다는 인류에게 공헌한 공로를 면밀히 살펴서 수여해왔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1975년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해병대에서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올해로 46년간 근무했다. 2019년 11월부터 회장직을 맡았다. 권 회장이 취임한 뒤 HD현대는 조선·에너지·건설기계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그 결과 HD현대의 지난해 매출은 61조3133억원(연결 기준)으로, 권 회장이 취임 전인 2019년(26조6303억원)보다 2배 이상 커졌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316억원으로, 2019년 6665억원에서 204% 늘었다.앞서 권 회장은 2021년 한국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2023년 상공의 날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24.05.19 15:45
  • 한화오션, 교세라 손잡고 '아메바 경영' 도입한다

    한화오션이 일본 교세라와 손잡고 조선업 맞춤형 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세라 창업자인 고(故)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창시한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원가를 절감하겠다는 취지다.17일 한화오션은 전날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조선업 특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교세라와 함께 공동 태스크포스(TF·사진)를 꾸렸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생산, 설계, 원가 관리 등 제조 공정별 전문가로 팀을 구성했다.한화오션은 교세라로부터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원가 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메바 경영은 이나모리 창업자가 창시한 경영관리 기법이다. 조직을 잘게 쪼갠 뒤 결정권을 위임해서 전 직원이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게 골자다. 조선업은 경영 성과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이 원가 등 경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계속 제기됐다.지난해 한화오션은 매출 7조408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1년 전 4조8601억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수주잔액은 25조6578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 988억원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빼면 1964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다.한화오션은 전 직원이 능동적으로 경영에 참여해 원가 절감을 시도할 계획이다. 생산성을 이전보다 30% 늘리고 전 부문에 걸쳐 손익 관리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오현우 기자

    2024.05.17 18:12
  • 한화오션, 日 교세라 손잡고 '아메바 경영' 시스템 수혈한다

    한화오션이 일본 교세라와 손잡고 조선업 맞춤형 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세라 창업자인 고(故)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창시한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원가를 절감하겠다는 취지다.17일 한화오션은 전날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조선업 특화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교세라와 함께 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렸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생산, 설계, 원가 관리 등 제조 공정별 전문가로 팀을 구성했다.한화오션은 교세라로부터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원가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선업은 전통적인 제조산업으로 경영 성과의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이 원가 등 경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됐다.지난해 한화오션의 매출은 7조 408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1년 전 4조 8601억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25조 6578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 988억원애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빼고 남는 영업손실은 1964억을 기록했다. 외형은 커지고 있지만, 수익성은 악화한 셈이다.한화오션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선업계 최초로 '아메바 경영'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메바 경영은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가 창시한 경영관리 기법이다. 조직을 잘게 쪼갠 뒤 결정권을 위임해서 전 직원이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게 골자다.한화오션은 전 직원이 능동적으로 경영에 참여해 원가절감을 시도한다. 생산성을 이전보다 30% 늘리고, 전 부문에 걸쳐 손익 관리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계획에는 ▲조직별 손익 관리 평가 시스템 구축 ▲손익 관리와 연계된 보상체계 구축 ▲모든 임직원

    2024.05.17 14:59
  • 베트남·태국 전기차, 인니는 배터리…첨단산업 전환 속도내는 '동남아 6룡'

    베트남은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이 베트남을 통해 미국에 수출한 규모는 2018년 15억7000만달러에서 2022년 30억2000만달러로 4년 새 92% 증가했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366억달러로 1년 전보다 32% 늘었다. ‘세계의 공장’이란 타이틀을 중국으로부터 넘겨받는 것을 넘어 베트남 정부는 반도체, 전기차 등 차세대 산업의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자리잡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베트남의 대표 기업인 빈그룹의 전기차 자회사 빈패스트가 지난해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것은 이 같은 베트남의 야망이 ‘꿈같은 얘기’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이긴 했지만, 빈패스트의 시가총액은 한때 현대자동차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빈패스트의 지난해 매출은 11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1% 늘었다. 전기차 판매량은 3만4855대로 전년 대비 다섯 배 증가했다.반도체 공급망의 한 축이 되겠다는 전략도 적극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노이 신도시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연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아직 휴대폰 및 가전 제조와 관련된 연구 인력 중심이지만, 향후 반도체 패키징 등에 대한 연구 중심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KOTRA 관계자는 “베트남은 중국 공산당과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자국 동해(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분쟁 중”이라며 “미국과 중국 양쪽을 오가며 실리를 챙기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태국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로 부상 중이다. CNBC 등에 따르면 일본

    2024.05.15 18:41
  • 이우현 "美 바이오 기업에 조단위 투자할 것"

    OCI홀딩스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가 열린 14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오전에 미국에서 귀국했다”고 운을 뗐다. “최소 조(兆) 단위 투자 규모로 미국 제약회사 몇 곳을 검토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OCI홀딩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구조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인수에 실패한 경험을 교훈 삼아 미국 등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임을 공언한 것이다. 해외로 눈 돌리는 OCIOCI그룹은 1년 전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폴리실리콘에서 바이오·제약 등으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서다. 부광약품을 2022년 2월 인수한 데 이어 올초엔 한미약품 인수 문턱까지 갔었다. 서울 소공동 OCI빌딩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한미약품 인수 실패가 오히려 교훈이 됐다”고 담담히 말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부광약품 단독 대표에 선임됐다. 시행착오도 꽤 겪었다.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이 회장은 “복제약 영업 위주의 현재 구조로는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신약 개발 능력이 있는 한미약품으로 눈을 돌린 이유다. 하지만 이 회장은 한미약품 주주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면서 ‘9부 능선’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국내에서의 뼈저린 실패는 오히려 이 회장의 열정에 더욱 불을 붙였다.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 회장은 “동남아시아 제약 기업도 투자 대상 목록에 올려놨다”며 “시가총액이 5억달러 정도인 회사”라고 소개했다. “동남아 제약사엔 지분을 인수하거나 유상증자에

    2024.05.14 18:24
  • 이우현 OCI 회장 "바이오 투자 멈추지 않고 정진하겠다"

    지난해 한미약품 인수에 실패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한미약품 인수 실패를 교훈 삼아 바이오·제약 투자에 정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14일 서울 중국 소공동 OCI빌딩에서 열린 OCI홀딩스 출범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다. 이 회장은 "한미약품 인수를 섣부르게 준비하다 호되게 당했으니, 앞으로는 철저히 준비해서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 인수 실패 교훈으로 삼을 것"이날 이 회장은 한미약품 인수를 실패한 원인으로 '준비 부족'을 꼽았다. 한미약품 주주들의 반대를 예상치 못하고 섣부르게 접근했다는 설명이다. OCI 홀딩스는 지난 1월 한미약품을 인수하려 했지만,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에 밀리며 통합이 무산된 바 있다.이 회장은 "처음 한미약품을 인수할 때는 OCI와의 시너지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이 때문에 기존 주주들이 격렬하게 반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인수 실패 원인을 계속 성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른 투자를 할 때 기존 주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회장이 현재 새로운 바이오 투자처로 눈여겨보고 있는 곳은 미국이다. 이미 3개월 전부터 미국 제약사들을 검토하는 중이었다. 이날 오전 귀국하기 전에도 이 회장은 미국 제약사 투자 건을 검토했다. 이 회장은 "조 단위 규모의 투자가 될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를 위해 컨소시엄을 꾸려서 해당 제약사의 이사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말레이시아로 사업 영토를 확대한 이 회장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바이오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현금 유동성 문제로 인해 미국 바이오 투자와 동시에

    2024.05.14 17:07
  • 2개월여 만에 36%↑…탄소배출권 상승세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인 유럽에서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 온화한 날씨로 가스 수요가 감소하며 배출권 가격이 내려갔지만, 배출권 공급이 줄 것이란 기대에 배출권 수요가 다시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ICE거래소의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12월물) 가격은 지난달 16일 t당 74.62유로로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10일엔 1.67유로(2.28%) 하락한 71.59유로에 거래를 마쳤지만, 2월 23일 52유로까지 내려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연한 오름세다.블룸버그NEF는 탈(脫)탄소 기조가 강화하면서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이 10년 내 t당 146유로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연합(EU)의 기후 목표가 유지된다면 2035년에는 t당 200유로까지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다. 블룸버그NEF는 “2026년이 탄소배출권 시장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장기적으로 EU가 탄소배출권 공급을 다시 줄일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는 것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 대비 55% 감축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2027년부터 탄소배출권 공급이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U 회원국은 2026년 1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세)를 시행하기로 했다. CBAM은 EU 지역으로 수출하는 기업이 생산 과정에서 나온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고, 탄소배출권과 연계해 관세를 내는 제도다.유럽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은 올해 들어 2개월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겨울 유럽 전역에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스 발전 수요가 감소해서다. EU가 추진하는 ‘리파워EU’ 프로젝트도 탄소배출권 가격 약세에 영향을 줬다. EU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러

    2024.05.12 17:44
  • 효성 신설 지주사 'HS효성' 7월 출범

    효성그룹은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신설 지주회사의 사명을 ‘HS효성’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등 6개 계열사를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별도 지주사를 설립하기로 했다.HS효성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끈다. HS효성 산하에는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HIS),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광주일보, 비나물류법인 등 6개 회사가 소속된다.핵심 계열사는 지난해 매출 3조2023억원(연결기준)을 올린 효성첨단소재다. HS효성은 인수합병(M&A) 및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 규모를 키우고 계열사 수를 늘릴 계획이다.조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ITX, 효성티앤에스, FMK 등을 이끌 예정이다.조 부회장은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효성중공업 지분 20여 만 주를 처분했다. 조 부회장의 효성 중공업 지분율은 4.88%에서 2.68%로 축소됐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를 하려면 상장사 기준으로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오현우 기자

    2024.05.10 18:46
  • 홍콩투자청, 무역협회와 홍콩 진출길 확대 논의

    홍콩 투자청(Invest HK)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홍콩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의 협력을 논의했다.10일 홍콩 투자청은 서울 중국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홍콩 투자 진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홍콩경제무역대표부, 홍콩무역발전국, 홍콩 정보기술(IT) 산업단지인 사이버 포트, 홍콩과학기술원 등 주요 기관 담당자들과 한국 기업가 등 총 190여명이 참석했다.2000년 7월에 설립된 홍콩 투자청은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산하 공식 투자 유치기관으로 홍콩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홍콩에서의 사업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홍콩, 글로벌 투자자들을 위한 최고의 기회의 장소'였다.. 지미 치앙 홍콩투자청 부청장은 홍콩을 비롯해 중국 9대 핵심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 기회를 강조했다.치앙 부청장은 "홍콩은 세계 절반 이상 국가를 비행기로 5시간 만에 오고 갈 수 있는 곳이다"라며 "중국 본토와 아시아 진출을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기도 하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홍콩은 조세제도가 단순하고, 자본 흐름을 비롯해 수준 높은 금융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오문경 한국무역협회 아주실장도 "한국과 홍콩 양국은 자유 무역과 시장 경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금융과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지닌 홍콩과 다양한 산업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한국이 상호협력한다면 시너지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화답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사이버 포트를 비롯

    2024.05.10 16:08
  • AI시대…'따뜻한 한마디'가 기업호감도 높였다

    콜센터는 기업과 고객을 이어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뒤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가장 앞서 처리한다는 의미에서다. 기업의 인상을 결정하는 첫 관문인 셈이다. 콜센터 품질이 기업 평판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여겨지는 이유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KMAC는 200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콜센터 부문에 관한 KSQI 측정 지수를 개발했다.올해까지 21년간 매년 KSQ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53개 산업 부문에서 346개 기업 콜센터를 대상으로 조사했다.올해는 국내 콜센터 전반에 걸쳐 서비스 품질과 공감영역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우수콜센터 평가지수는 1년 전보다 1.0점 감소한 87.3점을 기록했다. 2022년(89점)부터 3년 연속 하락세다. 차량공유(카쉐어링) 산업의 경우 작년보다 10.6점 줄어들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KMAC 관계자는 “우수콜센터 평가지수가 작년보다 하락한 이유는 셀프 상담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상담 인력이 대거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고객들의 상담 대기 시간이 길어졌고, 단기간에 상담 전화가 급증할 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KMAC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 수는 1년 전보다 26개(6%) 늘어난 126개로 집계됐다. 전체 기업 중 36%에 달했다. KMAC는 서비스품질 영역이 92점을 넘을 경우 우수 콜센터로 지정한다. 92점을 밑돌 경우 우수 콜센터에서 제외한다.올해 비(非)우수 콜센터에서 우수 콜센터로 전환한 기업은 16개로 집계됐다. 우수에서 비우수로 바뀐 기업은 40곳

    2024.05.09 18:58
  • HD현대, AI 장착 '무인함정' 첫 공개

    HD현대가 미국 방산기업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와 공동 개발한 정찰용 무인수상정(USV)을 미국 인공지능(AI)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했다. USV는 정찰, 기뢰 탐색 등 각종 임무에서 유인 함정을 대체하는 필수 전력으로 여겨진다. 미래 해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HD현대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월터E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엑스포를 통해 AI 기반 USV인 ‘테네브리스’ 모형(사진)을 전시하고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고 9일 발표했다.테네브리스는 경하중량(선박 자체 무게) 14t에 전장 17m 크기 정찰선이다. 이 함선에는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소프트웨어와 팰런티어의 미션 오토노미가 접목될 예정이다.오현우 기자

    2024.05.09 18:46
  • HD현대, 美 AI 엑스포서 '무인함정' 첫 공개…"내향성능·항속거리 극대화"

    HD현대가 미국 방산기업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와 공동 개발한 정찰용 무인 수상정(USV)을 미국 인공지능(AI)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했다. USV는 정찰, 기뢰 탐색 등 각종 임무에서 유인 함정을 대체하는 필수 전력으로 여겨진다. 미래 해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HD현대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 엑스포를 통해 AI 기반 USV인 '테네브리스' 모형을 전시하고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엑스포는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이 이끄는 싱크탱크인 '특수경쟁연구프로젝트(SCSP)'가 주관했다. 국가안보국(NSA)과 같은 안보기관을 포함해 록히드마틴 등 미국의 주요 방산기업 150여곳이 참여했다.테네브리스는 경하중량(선박 자체 무게) 14t에 전장 17m 크기의 정찰선이다. 이 함선에는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소프트웨어와 팔란티어의 미션 오토노미가 접목될 예정이다. 미션 오토노미는 AI를 활용해 무인 기기가 전투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다.HD현대는 지난달 14일 팔란티어와 USV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약 3주 만에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두 기업은 2026년까지 정찰용 USV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전투용 USV를 개발로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HD현대는 해상 환경이 달라져도 성능이 저하되는 일이 없게끔 USV의 내항성능과 항속거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내항성능은 선박이 해상 조건과 상관없이 각종 장비의 성능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성능을 일컫는다.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 해군은 USV를 실전에 활용하

    2024.05.09 15:33
  • 조지아 신공장서 모듈 양산…한화큐셀, 美 태양광 1위 된다

    한화솔루션 태양광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신(新)공장(사진)에서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마무리하고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양산 덕에 한화큐셀은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등극할 전망이다.7일 한화큐셀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카터스빌 공장은 한화큐셀이 구축한 미국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의 한 축이다.한화큐셀은 지난해 말 달튼 공장을 증설하며 모듈 생산능력을 종전 연 1.7GW에서 5.1GW로 늘린 바 있다. 카터스빌 공장이 완공되면서 모듈 생산능력은 연 8.4GW로 증가한다. 미국 내 약 13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한화큐셀은 내년부터 연 3.3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도 카터스빌 공장에서 생산한다. 이전까지 한화큐셀은 국내 충북 진천 공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등에서 태양광 셀과 패널만 생산해왔다. 외부에서 조달하던 잉곳과 웨이퍼까지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잉곳은 태양광 패널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원기둥 모양인 결정으로 제조한 실리콘 덩어리를 뜻한다. 웨이퍼는 잉곳을 얇게 절단해 제작된다. 웨이퍼를 연마해 셀을 제조한다.내년부터 한화큐셀이 카터스빌 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을 가동하면 북미 지역 내 태양광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한 유일한 기업이 된다. 미국 내 공장을 증축함에 따라 한화큐셀은 내년 최대 생산능력이 잉곳·웨이퍼 3.3GW, 셀 12.2GW, 모듈이 11.2GW가 될 전망이다.미국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 혜택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올해 2GW 규

    2024.05.07 18:18
  • 한화큐셀, 美 1위 노린다…카터스빌 공장서 태양광 모듈 양산

    한화솔루션 태양광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신(新)공장에서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마무리하고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양산 덕에 한화큐셀은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등극할 전망이다.7일 한화큐셀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카터스빌 공장은 한화큐셀이 구축한 미국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의 한 축이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말 달튼 공장을 증설하며 모듈 생산능력을 종전 연 1.7GW에서 연 5.1GW로 늘린 바 있다. 카터스빌 공장이 완공되면서 모듈 생산능력은 연 8.4GW로 늘어난다. 미국 내 약 13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한화 큐셀은 내년부터 연 3.3기가와트(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도 카터스빌 공장에서 생산한다. 이전까지 한화큐셀은 국내 진천 공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등에선 태양광 셀과 패널만 생산해왔다. 외부에서 조달하던 잉곳과 웨이퍼까지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잉곳은 태양광 패널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원기둥 모양인 결정으로 제조한 실리콘 덩어리를 뜻한다. 웨이퍼는 잉곳을 얇게 절단해 제작된다. 웨이퍼를 연마해 셀을 제조한다.내년부터 한화큐셀이 카터스빌 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을 가동하면 북미 지역 내 태양광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한 유일한 기업이 된다. 미국 내 공장을 증축하며 한화큐셀은 내년 최대 생산 능력이 잉곳·웨이퍼 3.3GW, 셀 12.2GW, 모듈이 11.2GW가 될 전망이다.미국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 혜택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올해 2GW

    2024.05.07 16:22
  • '건강 쇼핑' 개념 도입한 온누리약국, 제품군 확대

    국내 약국 프랜차이즈 온누리약국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약국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온누리약국은 국내 최대 약국 프랜차이즈로 총 22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온누리약국은 누구든 들어오기 쉽고, 구매하기 편한 약국을 표방하고 있다. 제품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찾기 쉽고 비교하기 쉬운 약국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일반 약국과 달리 고객의 구매 경험을 중요시하며, 약국에서 건강을 쇼핑할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했다.온누리약국은 분홍색, 주황색, 녹색, 파란색, 회색 등 5가지 대표 색상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건강 정보를 비롯해 PB 브랜드 ‘온누리 헬스’를 통해 다채로운 제품군을 마련했다.특히, 온누리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온누리의 PB제품 고농축 앰플피로 회복제 ‘글루콤’은 누적판매 7000만병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오현우 기자

    2024.05.06 16:26
  • 김정문알로에, 알로에겔의 면역력·장·피부 '3중 기능성' 식약처 인증

    김정문알로에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면역기능개선식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김정문알로에는 1993년 국내 최초로 무방부제 알로에겔 건강기능식품인 베라겔을 출시했다. 5년간 연구 끝에 고농축 알로에 기술인 ‘U-테크 공법’을 개발했다. 업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해 주목았다.U-테크 공법은 알로에 유효성분 파괴를 막기 위해 가열 처리와 변성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알로에 효능 극대화에 기여해 성분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중에서도 ‘더 알로에 프라임 리치 알로에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 등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 부산물을 발효해 제조한 퇴비만을 사용하는 생태 농법을 적용했다. 3.3㎡당 9주만 알로에를 심어 토양의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일조량과 발육상황 등을 고려한 최적의 재배조건을 갖췄다. 김정문알로에는 제주도에서 자란 2~3년생 토종알로에만 제품 원료로 사용한다.오현우 기자

    2024.05.06 16:25
  • 뉴아인, 전자약 R&D…국내 최다 파이프라인 보유

    전자약 의료기술 연구개발(R&D) 업체인 뉴아인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자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뉴아인은 올해로 7년째 전자약을 전문으로 한 R&D기업이다.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약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아인은 국내 최다 전자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뉴아인은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도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뉴아인 제품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뉴아인은 웨어러블 형태로 자가 치료가 가능한 맞춤형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제품도 자체 생산한다. 동아제약이 출시한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가 뉴아인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는 이마 주변에 뻗어있는 삼차신경에 전기펄스자극을 줘 신경조절작용을 일으키면서 편두통을 완화하고, 발병 빈도를 줄여준다.오현우 기자

    2024.05.06 16:25
  • 육회바른연어, 3단 변신초밥·덮밥·쫄면…메뉴 줄히트

    육회연어 전문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외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육회바른연어는 2019년 첫 매장을 낸 뒤 지금까지 전국에 108개 점포를 열었다.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간편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이다.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 간편 운영 등을 활용해 점포 수를 늘릴 수 있었다. 육회바른연어는 49㎡(약 15평) 크기 소형 점포에서도 월평균 매출 5930만원을 기록했다.육회바른연어는 대표 메뉴인 ‘육바연 3단 변신초밥’을 중심으로 소비자 수요를 늘렸다. 다양한 초밥을 비롯해 덮밥, 육회 및 연어, 육회 쫄면 등 메뉴도 다각화했다. 신선한 육회와 연어 두 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육회바른연어는 매년 400톤(t)이상 육회를 사용할만큼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가맹점주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 소비자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본사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우 기자

    2024.05.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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