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에어페어 2019’에 참가해 미세먼지를 해결할 에어가전을 선보였다. 에어가전은 공기청정기, 냉온풍기, 건조기, 공기순환기, 의류관리기, 대기측정기 등 공기와 관련된 제품을 말한다. 올해로 2회째인 에어페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