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샤르텐 인덕션 엑스퍼트 IH' 출시

김정은 기자

입력2019.09.30 15:33 수정2019.09.30 15:33

PN풍년이 프라이팬 신제품 ‘샤르텐 인덕션 엑스퍼트 IH’(사진)를 26일 출시했다.

인덕션 전용 프라이팬으로 인덕션에서 받은 열을 빠짐없이 감싸안는 서라운딩 IH(인덕션히팅) 시스템을 통해 열효율을 81.4%로 기존 제품보다 22%p 높였다. 균일하게 전달된 열이 프라이팬을 빠르게 가열해 조리 시간을 줄인다.

재료가 머금는 기름의 양은 줄이고 표면의 바삭함은 살려 그릴에서 구운 듯 건강하고 풍미 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위쪽 가장자리 부분을 곡선으로 디자인해 음식을 깔끔하게 따를 수 있으며 손잡이엔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바닥을 코팅 처리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는다. 크기는 세 가지로 판매가는 3만~4만원 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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