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허리근육 강화에 특화
바디프랜드는 25일 안마의자 신제품 ‘벤타스 코어’(사진)를 내놨다.

허리 부위 마사지 특화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가격을 낮췄다. 안마볼이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한 뒤 등쪽을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인체공학적이면서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좌우 에어백도 함께 주물러 허리 근육 강화와 바른 자세에 도움을 준다. 집중력,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된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와 소화 촉진, 숙취 해소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24가지가 담겼다. 170도로 제품이 젖혀지는 무중력 프로그램, 따뜻한 안마를 하는 온열 기능 등도 탑재했다.

월 렌털료는 6만4500원이지만 선납금 및 제휴카드 혜택을 적용하면 렌털료가 4만원 이상 할인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