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주제로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제네시스가 '오리진스(Origins)' 채널에 대한 독점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고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 및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 영화 전문 채널 '오리진스'와 협업 확대

양사의 협업은 2016년 제네시스가 디자인에서부터 음식, 대중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를 탐구하는 그레이트 빅 스토리 산하 미니 다큐멘터리 영화 전문 채널 오리진스의 파트너가 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10편의 에피소드를 포함한 오리진스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5편은 뉴욕에서, 나머지 5편은 서울에서 촬영되고 60초 분량의 챕터스 에피소드는 도시의 문화 형성에 기여한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CNNIC의 브랜드 스튜디오 크리에이트가 제네시스 콘텐츠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모든 콘텐츠는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플랫폼과 SNS 계정을 통해 세계 1,200만 명의 팬들과 제네시스의 주요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일본차 영업사원, "다음달이 더 걱정…"
▶ [시승]쉐보레 트래버스, 3열 집중 시승기
▶ '크기·성능·가격' 트래버스 압승, 익스플로러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