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무신사 등 패션업체들이 여름 세일에 들어갔다.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와 화장품 ‘3CE’를 운영하는 난다는 3일부터 닷새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전문몰 무신사도 오는 31일까지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9 무신사 여름 세일’을 시작했다. ‘커버낫’ ‘로맨틱크라운’ 등 인기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아디다스’ ‘버켄스탁’ 등 글로벌 브랜드 등 총 631개 브랜드의 3만2000여 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