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한국 상장기업들의 매출과 이익 증가율이 미국·일본·중국 기업들보다 낮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 상장기업의 매출 증가율(전년 대비)은 5.2%로 미국(9.7%), 일본(6.5%), 중국(12.7%)에 못미쳤다. 영업이익은 한국 기업이 1.0% 감소한 반면 미국은 16.8%, 중국은 9.7% 증가했다. 일본은 0.6% 줄었다. 유환익 한경연 혁신성장실장은 “일관성 있는 정책과 파격적인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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