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고용신뢰기업(True Company상) 선정위원회를 거쳐 4개 업체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상은 전남대학교병원, 은상은 한전KDN, 동상은 경기문화재단이 각각 선정됐다. 장애인고용신뢰기업(True Company상)은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