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유아용 여름 기저귀 ‘보솜이 리얼코튼썸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솜이 리얼코튼썸머’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보솜이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통기성과 흡수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된 제품은 덥고 습한 여름을 아기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강화했다. 에어링 겉커버로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성을 높였다. 바람이 잘 통하는 360도 통기성 에어링 허리밴드를 사용해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고무줄 허리밴드로 밀착력을 높여 아기 몸의 균형을 잡아줘 활동하기 편하도록 도와준다.

흡수력도 강화했다. 안커버에 두 줄의 안심 흡수 통로를 통해 움직임이 많아도 완벽하게 옆샘을 잡아준다. 또 슬림 가공을 통해 전년보다 더 얇아진 두께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무더위에 짓무르기 쉬운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통기성과 흡수력을 강화해 리뉴얼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