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디자인상 본상 올라

만트럭버스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만트럭버스,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


전기 트럭 컨셉트인 '만 시티E'는 '프로페셔널 컨셉 모빌리티' 부문 금상을, 신형 '만 라이온스 시티버스'는 '자동차' 부문 본상을 수상해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달성했다. 만 시티E는 지난해 독일 하노버 상용차 모터쇼에 선보인 전기트럭이다.

양산을 앞둔 제품으로 도심 내 배달 및 운송을 조용하고 친환경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캡 내부는 통신 장치의 통합으로 세련됐고 외관은 차체를 명확하게 분리해 스타일을 살렸다"며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차를 평가했다.

도심형 버스는 올해 4년 연속 iF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만 라이온스 시티는 역동적이면서도 일관된 라인을 통해 버스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독창적 형태를 더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는 평가를 얻었다.

기능적 개선도 실현했다. 새로 선택된 소재는 차를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운전적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고 출입문은 교통약자들의 원활한 승하차를 배려해 재설계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이다. 제품의 외관과 형태뿐 아니라 혁신, 인체공학, 기능 및 환경적인 수준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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