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가능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2007년 창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거실과 침실, 부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설계·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그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상징이다.

바디프랜드는 수입 저가품 위주의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고품질·고사양으로 확장시키는 역할에 기여했다. 메디컬 및 디자인 분야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는 마사지 제공에서 더 나아가 안마의자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내세우는 안마의자 모델은 ‘팬텀Ⅱ’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여덟 가지 ‘브레인 마사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구현한 ‘XD 입체 안마’도 적용됐다.

지난 1월에는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