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19 골드멤버’ 탄생>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 61세)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여, 57세)가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 61세)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여, 57세)가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수상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B손보의 ‘골드멤버’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40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보 ‘매출대상’ 대리점부문에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 씨(남, 61세)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 씨(여, 57세)씨가 지난 한 해 총 3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한승만 씨는 입사 첫 해인 2017년 신인왕 수상의 여세를 이어 불과 2년만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와 함께 일생에 한 번밖에 수상 기회가 없는 ‘신인왕’에는 수원지역단 용인지점 조현진 씨(여, 49세),‘증원왕’에는 부산지역단 부산TC지점 KB조은 대리점 김희숙 대표(여, 58세)가 각각 받았다. 또한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중부지역단 동서울지점KB천명 대리점 정연순 대표(여, 54세)가 수상했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지난 한 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의 큰 틀 안에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