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단녀로 구성된 특화지점 연다
SF지점은 서울 영등포와 경기 고양, 부천 등 3개 지역에 들어선다. 이 조직은 기존 판매채널과 차별화해 운영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영업활동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다. 보험설계사(RC)로 일하면서 자녀를 돌보고 개인 시간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사회 경험이 있어도 보험영업은 생소한 ‘육아맘’들이 금융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3개월간 금융 세일즈 기초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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