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2,110대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8포인트(0.82%) 내린 2,114.3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26포인트(0.29%) 내린 2,125.67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천6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194억원과 1천23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83포인트(0.12%) 내린 708.6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종가와 같은 709.46으로 개장해 등락하다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39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0억원, 18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