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국제 백필터 전시회 참가…PPS로 中 시장 공략
휴비스는 백필터의 원료인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섬유 세계 2위 생산업체다.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쓰이는 PPS를 국내 최초로 섬유화해 전량 수출하고 있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중국 기업들이 최근 환경 규제 기준을 맞추기 위해 PPS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자회사인 사천휴비스와 함께 중국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