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모바일결제 솔루션업체 티모넷이 ‘한경 핀테크대상 2018’ 서비스 부문과 테크 부문에서 각각 대상(금융위원장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 부문별 최우수상은 5개 기업이 수상한다. 서비스 부문에선 KB손해보험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각각 보험과 자산운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테크 부문 최우수상에는 페이민트(간편결제), 시소플랫폼(P2P 솔루션), 피노텍(대환대출 플랫폼)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