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90명에 1억3500만원 장학금 지급
서석홍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로부터 사업비를 지정 기탁받아 운영하는 장학사업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 대표 자녀 중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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