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색 안 변하게 맞춤 보관
뿌리채소나 열대 과일 등 실온에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도 추가됐다. 감자에 싹이 돋거나 바나나가 물러지는 시점을 늦춰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도어, 3도어, 뚜껑형 등 3가지 형태로 나왔다. 3도어 모델에는 ‘홈바’를 탑재해 문 전체를 열지 않아도 김치나 반찬 등을 꺼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62만5000~599만9000원(출고가 기준).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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