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6.5% 장병적금 출시
연 6.5%의 금리에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진 새로운 국군병사 적금상품이 29일 나온다. 국방부와 금융위원회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두 곳이었던 기존 적금 취급 은행을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등 13개 은행과 우체국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기찬수 병무청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금융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