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 시장 선도
웅진북클럽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학습지’와 ‘올해의 북클럽’ 두 부문을 동시 석권했다. 2014년 8월 독서 프로그램, 2015년 10월에 학습 프로그램을 각각 출시한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웅진북클럽 회원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로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애니메이션, 영상, 음악, 멀티터치북 등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만드는 큐레이션을 핵심 기능으로 한다. 웅진씽크빅 전집을 비롯해 국내외 출판사 200여 곳의 도서 등 1만여개 이상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웅진북클럽에 따르면 자사 회원의 1년 평균 독서량은 716권으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독서실태 조사를 통해 공개한 한국 초등학생 연평균 독서량(70.3권)의 10배가 넘는다.

북클럽 BJ(진행자)가 진행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 읽기, 독서후 활동, 짝꿍책 읽기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60여개의 멀티미디어 독서감상문으로 표현력을 기르는 프로그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