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미얀마 낙후지역서 봉사활동
삼성물산 상사부문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으로 꾸려진 해외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미얀마 수도 양곤 남부 빈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곤 남부 달라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물탱크 설치, 외벽 페인팅 등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 봉사단원들이 벽화 그리기 작업을 마친 뒤 현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