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과 다채로운 컬러가 살아있는 '인생사진' 찍으세요"
풍성한 컬러 살아있는 24개 부스 제작에 노루페인트 참여
전시회 기획업체인 마크앤, ‘인생사진관 시즌2’의 주관사인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와 손잡고 다채로운 컬러 공간을 만든 업체는 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다. 노루페인트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색상들로 예술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노루 팬톤페이트’ 제품의 고채도 색상을 활용,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부스를 만든 것이다. 생생한 컬러 못지 않게 가구와 소품, 조명 등도 준비돼 있다. 일반 방문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도 예술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김지연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 대표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구현하면서 장기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해도 공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친환경 페인트를 찾았다”며 “‘노루 팬톤페인트’와의 협업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성수동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주민 및 근로자들에게 현장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일반 입장권은 위메프,쿠팡 등 오픈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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