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 부스마련, 벨로스터N·벨로스터앤트맨쇼카 등 전시
-5/21~24, 영현대 페이스북 응모 통해 소비자 초청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소비자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지난해 기준 참가자 약 12만 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음악축제다. 올해는 체인스모커스, 제드,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를 원하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Studio),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younghyundai/abou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이번 후원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의전차를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를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 신형 '벨로스터',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용으로 개조해 사용했던 '벨로스터 쇼카'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 밖에 애프터 파티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 이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등을 차례로 개관하며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서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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