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15일 내놨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별금리 정기예금은 1년 만기 상품이다. 연 2.2% 금리를 적용하는 이 상품은 총 판매한도(5000억원)가 소진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5일까지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도 열고 있다. ‘오!필승코리아적금 2018’ 상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과 K리그 경기 입장권, 대표팀 친필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제공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