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어버이날 추천 선물로 건강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챙기려는 ‘액티브 시니어’용 소형 가전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실내용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를 22만9000원에, ‘불스원 에어테리피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9만5000원에 선보이고 필터 두 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복잡한 조작 없이 버튼 하나로 즐기는 커피머신과 티메이커도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명품 커피머신 유라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Z6’를 이달 내내 10% 할인한다. 한글 지원이 되는 원터치 조작 방식이다.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티메이커 BTM800의 할인행사를 한다. 보리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녹차 등을 적정 시간과 온도에 맞춰 만들어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