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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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고무나무, 녹보수, 아레카야자 등 공기정화 식물을 3500원, 9900원 균일가에 전국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기정화식물은 광합성, 증산작용 등을 통해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이나 유해물질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공기정화식물은 잎을 통해 오염물질을 흡수해 식물의 대사 산물로 일부를 이용하고, 일부는 뿌리로 이동해 미생물 영양원으로 활용한다.

이마트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공기정화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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