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다음달 24~25일 서울 테헤란로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2018년 제1회 청년 기술창업교실’을 연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위한 무료 교육 과정이다.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융합산업, 건강·뷰티, 지식문화 등 기술 기반 업종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의 예비창업자다. 다음달 1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