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페 제공
사진=아이오페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배우 신민아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우 신민아는 '내일 그대와', '오 마이 비너스'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수연 아이오페 디비전 상무는 "배우 신민아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식물 과학을 통한 생동감이 넘치는 아이오페만의 아름다움이 새로운 모델 신민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던 아이오페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아이오페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오페는 오는 19일부터 신민아를 모델로 한 '퍼펙트 커버 쿠션'을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퍼펙트 커버 쿠션 21호 본품과 퍼펙트 쉐이딩 스틱 견본으로 구성 돼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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