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31기 정기주주총회가 16일 오전 10시 신탄진 KT&G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백복인 KT&G 사장의 연임 건 등  총 6개 의안이 안건으로 올랐다. ◎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hankyung.com
KT&G 제31기 정기주주총회가 16일 오전 10시 신탄진 KT&G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백복인 KT&G 사장의 연임 건 등 총 6개 의안이 안건으로 올랐다. ◎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hankyung.com
KT&G가 2018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KT&G는 16일 오전 10시 신탄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백 사장 재선임 의안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1억2626만5127주) 중 9328만7928주가 참석해 보통결의 및 특별결의 요건을 갖췄다.

신탄진=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