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손동연 대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사진)가 신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손 대표를 제21대 회장(제14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 겸직)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 회장은 한국GM 부사장,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