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설 명절 예비시댁·처가에 선물하기 좋은 와인 추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설을 맞아 예비 시댁, 처가에 선물하기 좋은 와인선물 세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어른들께 인사드리기 좋은 와인’과 ‘가심비 좋은 선물’을 주 테마로 명절기간 고객 선호가 높았던 제품들을 선별해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장년층이 좋아하는 와인은 ‘샤또’, ’그랑’등의 이름이 붙여진 경우가 있다. 샤또 기봉, 레로까이 와인 선물세트는 보르도 와인명가 앙드레 뤼통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스페인 와인 최초의 와인 스펙테이터 1위인 ‘임페리얼 그랑 레제르바’ 와인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샤또’ 선물세트의 가격은 4만5000원, ‘그랑’ 선물세트의 가격은 30만원이다.

예비 며느리를 위해서는 달콤한 와인위주로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를 구성했다. 이태리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산뜻한 달콤함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말 붙이기 어려운 어른들에겐 ‘최초,퍼펙트,최고’등의 의미를 담은 와인을 추천했다. 이름보다는 사용된 장소, 평가등으로 유명해진 와인들이다. 베리테시리즈는 미국의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12회 받은 와인이다. 이태리 와인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TOP100 와인 중 1등을 한 ‘태양의 와인’ 솔라이아,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 회담 만찬 와인으로 알려진 하트포트코드 파코스트 피노누아 등도 추천했다.

아영FBC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전국 와인나라 매장(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 진주 신안점)에서 살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