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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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6종은 치즈 큐브, 생크림, 블루베리, 요구르트, 젤라또 등의 다양한 토핑이 올려 나온다. 주스 타입, 쉐이크 타입, 에이드 타입으로 나와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치즈큐브가 올라간 '딸기치즈큐브쉐이크(6800원/R)', 딸기 쉐이크에 생크림과 딸기가 나오는 '딸기블로썸쉐이크(6800원/R)', 입 안에서 씹히는 딸기와 블루베리, 상큼하게 톡톡 터지는 맛이 특징인 '딸기스파클링(6,200원/L)', 딸기 주스에 우유와 제철 딸기를 더한 '딸기라떼(6,500원/R, 7,000원/L)', 딸기와 요거트를 활용한 '딸기요거트(6,500원/R)',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딸기주스(6,200원/R, 6,700/L)'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핑크 레인보우(24,000원)',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6,500원)'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해 미각과 시각 모든 면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파스쿠찌 '베리 스페셜 딸기'로 딸기와 다양한 토핑의 조화로운 맛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제품 구매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1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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