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임페리얼, '35 흥병교육대' 캠페인 실시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의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일상에 지친 남성들의 흥을 깨워 삶에 활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35 흥병교육대'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임페리얼 측은 이 캠페인에 대해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명인 숫자 35를 전면에 내세워, 35 바이 임페리얼과 함께 하면 흥이 더해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모델로 배우 김성오가 흥병대장으로 변신한 영상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30·40대 남성들의 직장생활 및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생활의 모습을 유머와 결합했다.

임페리얼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인 '흥 브레이커 신고센터'도 진행한다. 주변의 흥 브레이커를 찾는 이벤트로, SNS를 통해 흥이 필요하거나 흥을 원하는 지인, 친구, 동료 등을 모아 흥 메이커로 거듭나게 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