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식물성 원료로 더 강해진 숙취해소음료
그래미(회장 남종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숙취해소음료 부문 1위를 13년 연속 달성했다.

그래미의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은 애주가는 물론 회식자리가 버거운 사회초년생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널리 사랑받는 제품이다.

꾸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연구를 통해 최적의 식물성 원료를 발굴해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것이 그래미 측 설명이다. 여명808은 최적의 배합비를 통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최고의 숙취해소음료로 진화해왔다.

그래미는 천연식물성 원료만을 고집하며 대표적인 웰빙, 로하스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여명808은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등 국내 수상에 이어 미국피츠버그국제발명전 3관왕, 일본 세계천재회의 최고 공헌상, 불가리아 국제발명전 최고 대상, 러시아 아르키메데스 최고 대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상, 사회공헌대상, 국가브랜드 대상,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 선정 등 국내외 최고의 상을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수상 신기록을 쌓고 있다.

그래미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이들을 위해 더 강력한 숙취해소음료인 여명1004를 내놓기도 했다. 기존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킨 제품으로 회식이 잦은 직장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미는 숙취해소용 천연차 외에도 건강증진 음료, 화상치료제, 고지혈증 및 뇌졸중 치료제 등 개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친환경적인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웰빙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여명808은 1998년 첫 출시 이후 매년 30%씩 성장을 기록해 대표적인 숙취해소용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미는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불우이웃 돕기, 홀몸노인 돕기, 결식아동 돕기 등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그래미 관계자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로 선정돼 기쁘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