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응용프로그램) ‘3D 지도 아틀란’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넘어섰다.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맵퍼스는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스토어에서 아틀란의 합산 누적 다운로드가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주행에 최적화된 시인성과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등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맵퍼스는 다운로드 5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구글 스토어 리뷰 이벤트를 한다. 오는 20일까지 아틀란 앱을 내려받고 리뷰를 작성한 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기존 사용자들은 리뷰만 작성해도 응모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