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영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소호(SOHO) 사관학교’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소호 사관학교는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푸드스타일링, 보도자료 제작, 사진촬영 등 다양한 맞춤형 실습 교육을 8주간 한다.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인 《한국형 장사의 신》과 《장사는 전략이다》를 집필한 김유진 씨가 강사로 나선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