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손잡고 HMR 정기배송에 나선다. 홈쇼핑업계에서 HMR 정기배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홈쇼핑은 11일 밤 11시50분 HMR 정기배송 첫 방송을 내보낸다. 7만9900원에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한 달치 국(8팩)과 반찬(16팩)을 배송해 준다.

배송 날짜는 매주 수요일로 1주일치씩 나눠서 배송한다. 12일부터 시작되는 1차 배송분에는 닭곰탕과 우렁된장 등 국 2종과 호두멸치볶음, 우엉조림 등 반찬 4종이 들어있다. 소고기 들깨탕, 오징어 뭇국 등이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방송 주문 후 당일 제조해 냉장 상태로 배달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온·오프라인 배송 서비스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