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과 '아이폰7' 예약가입자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유플러스 컬처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과 아이폰7 예약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 고객들은 다음달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뮤지컬 '콘택트'를 볼 수 있다.

콘택트는 '태양의 서커스' 연출가로 유명한 필립 드쿠플레 작품으로, '파우스트'라는 가상의 뮤지컬을 리허설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유플러스 컬처데이에 초대 받은 고객들에겐 공연 관람 외에도 출연진 팬 사인회, 멤버십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멤버십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멤버십 고객은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아이폰7 예약가입 고객은 단말 개통 즉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겐 다음달 3일 티켓교환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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