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패밀리 허브'
삼성전자가 21일 스마트 냉장고 브랜드 ‘패밀리 허브’(사진)에 제품을 추가했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에는 냉동 온도를 유지하는 ‘미세 정온기술’과 냉장실 내벽의 금속 소재로 냉기를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469만원이다.

패밀리 허브에 적용하는 앱(응용프로그램)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가족 일정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 앱도 지난달 추가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