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이 오는 10일까지 홈인테리어 전문 행사인 '나를 채우는 삶의 공간, 리빙 & 라이프(Living & Life)'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서 인테리어 용품 할인전
행사기간 기존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드닝 용품부터 페인트, 도자기, 가구까지 다양한 홈 인테리어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브랜드는 스텔라(화훼), 인아트(종합 인테리어 컨설팅) 등 12개 업체이다.

행사기간 몰리, 오트카 등 수입가구 소파와 식탁 등 주요 가구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도자기, 인형 등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에코(Eco) 프레시 가드닝 특별 전시전'을 열고 공기정화식품 모음전, 셀프 가드닝 소품 모음전 등을 함께 실시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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