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1호기 발전 재개…44일간 예방정비
월성 1호기는 지난 2월 29일부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자로 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저압터빈 및 발전기 분해점검 등을 했다.
오는 15일께 100%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월성 1호기 안전성을 위해 재가동 이후에도 출력상승 등 11개 검사를 계속한다"고 말했다.
월성 1호기는 설계수명이 끝난 뒤 지난해 2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같은 해 6월 23일 발전을 재개했다.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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