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중국전시회참가
1993년 시작된 CHIC는 중국 최대의 의류패션 전시회로 매년 20여개국 1200개 업체가 찾는다. 한국관에는 국내업체 128개사가 253개 부스를 마련해 여성복과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전시회 기간 중 참가 국내업체와 바이어 간 1대1 상담, 중국 유력매체 초청 브랜드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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