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자신 있는 민낯 가꾸기
[뷰티팀]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광’이다.

물광, 윤광, 꿀광 등 광나는 피부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스킨 케어에서도 피부 결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본래의 피부 결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답답하고 나이 들어 보이기 마련이다.

결을 살리는 스킨케어로 민낯까지 아름다운 ‘진짜 미인’이 되어보자.

▶묵은 각질을 제거해 가벼운 피부 만들기
겨울철에도 자신 있는 민낯 가꾸기
각질은 피부에 부담을 줘 메이크업을 들뜨게 만든다. 최소한의 각질은 남기고 불필요한 각질은 제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피부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물로 가볍게 헹구거나 부드럽게 녹여주는 필링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1) 따뜻한 스팀 타월을 피부에 약 20초간 대고 각질을 불려준다. 이렇게 하면 정돈돼 있지 않던 피부 표면의 각질이 불어나 제거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2) 순한 필링 제품을 도포한 다음 손가락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밀어내며 마사지해준다.
3) 각질과 피지가 엉킨 코 끝은 손바닥으로 작게 원을 그리며 롤링한 다음 가볍게 물 세안을 해준다.
4) 물 세안 직후에는 빠른 보습이 중요하다.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나 크림 등의 보습 제품을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광나는 피부를 만드는 보습법
겨울철에도 자신 있는 민낯 가꾸기
건강한 피부에 ‘광’이 나는 법. 피부가 건강하려면 피부 장벽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무너지지 않는 피부 장벽을 만드는 보습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세안 후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꾹꾹 눌러 흡수시킨다. 10~20초 후에 한 번 더 반복한다.
2) 보습 에센스나 크림을 손바닥에 덜고 체온으로 데워 흡수율을 높인다.
3) 제품을 바를 때는 가장 건조한 부위인 볼, 이마, 페이스 라인, T존의 순서로 바른다. 매끄럽게 흡수시킨 후 마사지하듯 눌러준다.
4) 페이셜 오일 혹은 앰플을 피부에 덧발라준다. 특히 건조한 부위에는 넉넉하게, 피지 분비가 원활한 T존에는 소량을 발라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준다.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더 레드클럽 리얼 쌩얼 프로그램
겨울철에도 자신 있는 민낯 가꾸기
프리미엄 뷰티 케어샵 더 레드클럽의 리얼 쌩얼 프로그램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와 탄력, 리프팅, 화이트닝을 동시에 부여하는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이다.

리얼 쌩얼 프로그램은 자연노화 및 광노화에 의해 생성될 수 있는 주름과 색소침착, 유수분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먼저 필링 단계를 통해 과각질을 제거하고 보습과 진정을 통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이어 탄력케어과 리프팅을 통해 모공을 수축하고 처진 피부에 활력을 더한 후 칙칙한 안색을 정화시키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브라이트닝 케어를 통해 겨울철 트러블 걱정 없는 완벽한 민낯을 연출해보자.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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