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소외계층 청소년 돕기 나서…후원금 전달
골든블루는 지난 17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JC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1억원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신원 한국JC 중앙회장과 JCI 54대 세계 회장을 역임한 주식회사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구 JC 임원과 회원 10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를 출시해 저도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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