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 글로벌 증시 혼란에....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68% 내린 17,240.95에 마감했다. 장중엔 4.35% 급락하며 16,944.41까지 내려가, 17,000이 깨지기도 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85% 떨어진 1900.01로, 19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일본 엔화 가치는 장중 달러당 117.2엔대에 거래되며 11개월만에 최고로 올랐다. 14일 서울 중구 KEB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직원의 모습과 원/엔 환율 이중촬영 함)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