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임대표 최정호 씨
대한항공은 12일 최정호 일본지역본부장(상무·52·사진)을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대표에 임명했다. 최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일본지역본부장을 맡는 등 대한항공에서 영업 및 노선 전문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