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2일 에어그립 필터를 장착한 ‘레종 에어로’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필터 끝에 빈 공간을 둔 에어그립 필터를 적용해 오래 물고 있어도 필터가 물러지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르 5.0㎎와 1.0㎎의 두 종류로 선보인다. 가격은 기존 레종과 같은 한 갑에 2500원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