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햇포도로 만든 프랑스 와인 보졸레 누보에 맞서 6일 오전 서울 영등포점에서 유기농 인증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막걸리 누보'는 6일부터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2,000병 한정 판매한다. '보졸레 누보'도 같은 기간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10%할인 판매해 19일부터 본 판매에 들어간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