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위더스5000'=가죽이 소파 좌판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볼륨감을 높이고 앉을 때 다리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됐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등쿠션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목 뒷부분이 편안하도록 만들었다. 3인용 기준 99만9000원.

◆리바트 '제이드'=높은 등받이와 낮고 푹신한 팔걸이의 만남은 최고의 궁합이다. 하단면이 견고한 블랙강화유리가 적용된 오토만(스툴)의 쿠션은 분리 가능하며 뒤집었을 때 티 테이블로 쓸 수 있다.

◆까사미아 '인텔'=베개형태의 낮은 팔걸이가 기대거나 누웠을 때 편안함과 안락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좌우 구분이 돼 있다. 소재는 100% 천연가죽으로 카우치형태로 가격은 200만원대.아멜리 소파는 로맨틱 클래식 제품으로 좌판이 넓고 깊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죽소재로 3인용이며 152만원.

◆보루네오 'HSF901 투투'=PVC 소재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넓은 팔걸이가 특징이며 등 쿠션의 허리 받침대와 좌방석의 세련된 면분할을 통해 다자인을 강조했다. 2인용+2인용 164만4000원.

◆에몬스 '엘리자베스'=천연 소가죽 특유의 내구성과 통기성이 탁월해 촉감이 뛰어나다. 편안한 각도의 팔걸이와 풍부한 볼륨감의 오리털을 적용한 쿠션은 편안함과 안락감을 높였다. 좌우에 매치된 산호석 포인트는 천연자재를 상감기법으로 조각,고급스럽게 표현했다. 4인+스툴 256만원.